[한날한시 #32] “나무” / 윤동주steemCreated with Sketch.

in #kr-poem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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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윤동주






나무가 춤을추면


바람이 불고,


나무가 잠잠하면


바람도자오,





| 창작일자: 1937 |


안내: 매일 새벽 1시 자동으로 새로운 시를 소개하는 "시봇"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여기를 참고해주세요.


이름: 윤동주
작가설명: 1917년 12월 30일 북간도 명동촌 출생;1925년04월 명동소학교 입학;1929년 송몽규등과 함께 문예지 <새 명동>발간;1931년 대납자의 중국인학교 다님;1932년 용정의 은진중학교 입학;1935년 평양 숭실중학교로 옮김;1936년 숭실중학 폐교 후 용정 광명학원 중학부 4학년에 전입;1938년 서울 연희전문학교 문과 입학;1939년 산문 <달을 쏘다>를 <조선일보>에, 동요 <산울림>을 <소년>지에 각각 발표;1942년 리코오대학 영문과 입학, 가을에 도오시샤 대학 영문과로 전학;1943년 7월 14일 송몽규와 함께 독립운동의 협의로 일본경찰에 체포;1945년 2월 16일 큐우슈우 후꾸오까형무소에서 옥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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