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제가 별로 좋아하지 않던 연예인인 전현무가 반려견에게 미안해 라고 말하는 것을 보고 그 사람에 대한 편견이 많이 없어진 일이 있었습니다. 나이가 먹을 수록 이별이 많아지지만 영원히 익숙해지지 않는 것 같습니다. 비록 말못하는 동물이었지만, thinky님과 마지막 날까지 행복했을 거라고 믿습니다. 늦은 밤에 마음이 먹먹한 느낌이 드네요.
얼마전 제가 별로 좋아하지 않던 연예인인 전현무가 반려견에게 미안해 라고 말하는 것을 보고 그 사람에 대한 편견이 많이 없어진 일이 있었습니다. 나이가 먹을 수록 이별이 많아지지만 영원히 익숙해지지 않는 것 같습니다. 비록 말못하는 동물이었지만, thinky님과 마지막 날까지 행복했을 거라고 믿습니다. 늦은 밤에 마음이 먹먹한 느낌이 드네요.
동물을 대하는 자세를 보면 사람의 성정을 알 수가 있지요. 같이 슬퍼해 주셔 감사합니다..
잘 보내주셨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