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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인연이라는 것이 있기는 한가보다.
ㅋㅋㅋㅋㅋㅋㅋ 불쌍하면서도 엄청 귀여운 슬픈 상황. 꼬밍이 사진 보니깐 둘째 어릴때 생각나서 찾아봤어요. ㅋㅋㅋ 누나만 졸졸 따라다니니까 첫째가 귀찮아서 의자 위에 올라갔는데 둘째는 못 뛸때라 내려올때까지 지키고 있다가 그대로 잠들더라구요. 🤣
ㅋㅋㅋㅋㅋㅋㅋ 불쌍하면서도 엄청 귀여운 슬픈 상황. 꼬밍이 사진 보니깐 둘째 어릴때 생각나서 찾아봤어요. ㅋㅋㅋ 누나만 졸졸 따라다니니까 첫째가 귀찮아서 의자 위에 올라갔는데 둘째는 못 뛸때라 내려올때까지 지키고 있다가 그대로 잠들더라구요. 🤣
아 진짜 >_< 너무 불쌍하면서 귀여운 상황이 거기에 또 있네여. 저 뒷발의 자세가 뭔가 안타까운ㅋㅋㅋㅋㅋ
꼬밍인 아가가 웬 점핑을 그리 잘하는지 어디 못들어가게 꽤 높은 판자로 막아뒀는데 예상도 못하게 훌쩍 뛰어서 들어가더라고요ㅠ 저희가 얘 너무 가벼워서 혹시 날수있는거 아냐?그러고 황당해 했을 정도에요ㅠㅠ 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