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스티밋 두달, 그리고 첫째 냥이 이야기 (스티밋 시작하며 무지개다리를 건너 보낸, 저의 반려묘를 기억하는 글입니다)
팅키님, 얼마나 마음아프셨을지 저는 감히 짐작도 못하기에 짧게 댓글만 남깁니다. 하지만 힘드신 시기에 스팀잇에서 조금이나마 마음을 달래셨다니 참 다행입니다 ㅠㅠ
팅키님, 얼마나 마음아프셨을지 저는 감히 짐작도 못하기에 짧게 댓글만 남깁니다. 하지만 힘드신 시기에 스팀잇에서 조금이나마 마음을 달래셨다니 참 다행입니다 ㅠㅠ
네, 그중에도 셀레님이 제 첫 시리즈글부터 관심갖고 공감을 해 주셔서 정말 큰 힘이 되었답니다! 진심으로요 :D
저도 냥이가 건강하던 시절, 주변에 반려묘를 보내 페북같은데 소회를 올린 분들을 보면서 정말 뭐라 말씀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더라고요. 언젠간 저도 겪어야만 하는 일이니까 더 그랬던거 같아요.
아마 지금도 누군가 냥이가 아프다던가 위독하다고 하면 바라만 봐도 많이 가슴이 아플것 같습니다.
셀레님~ 감사드려요! 그리고 건강 잘 챙기셔서 오래도록 친구로 남아주셔야 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