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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스티밋 두달, 그리고 첫째 냥이 이야기 (스티밋 시작하며 무지개다리를 건너 보낸, 저의 반려묘를 기억하는 글입니다)

in #kr-pet7 years ago

두달은 그리 긴 시간이 아니죠. 읽으면서 함께 울었어요. 싱키님! 좋은 곳에서 아프지 않게 잘 지내고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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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아직도 어제 일 같이 생생하네요.
감정을 드러내는 글을 쓰는 것을 별로 잘 하지 못하는 이유도 있고 해서 차일 피일 미루다가, 조금이라도 더 기억이 남아 있을때 글을 남겨 봅니다.
누구나 죽음이라는 것은 피해갈 수 없잖아요. 반려동물들은 어차피 사람보다 짧게 살기 때문에, 이런 각오는 하고 있었어야 한다는 것을 알았으면서도 막상 닥치니 마음을 추스리기 어려웠었어요.
공연히 저땜에 날 좋은데 눈물 흘리셨겠어요. 같이 마음 나눠 주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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