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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No Cat No life : #13. 후시미 신사의 고양이, 영험함이 느껴지는...
저도 여기 갔다가 도리이에 회사 이름들이 써 있는 걸 보고 이게 뭘까 궁금했었더랬어요 ㅎㅎ 도리이 하나당 가격을 보고 복을 빌려고 해도 돈이 있어야 하는구나 하고 약간은 씁쓸해했던 기억이 있네요!
그래도 여튼 여기 이어진 도리이들 덕분에 분위기가 참 독특하고 예쁘더라구요^^
어떨땐 굉장히 계산적인 곳이 일본인것 같아요. 기둥 굵기별로 금액이 다는것도 그렇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