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기록하고 싶은 마음View the full contextthelump (61)in #kr-pen • 7 years ago 눈을 번쩍 하게 만드는 제목입니다. 환자의 처지, 좌절, 극복의 스토리도 드라마틱하지만.. 보호자의 노동과 고통도 떠올리게 되네요.
엄마는 다른 형제자매에게 안 좋은 영향이 있을까봐 마크를 요양기관에 맡기자고 하고, 아빠는 집에서 지냈으면 하고, 의견 충돌 때문에 싸우는 모습이 슬펐어요. 두 사람 모두 자식을 위하는 마음이었을 테니까요.
글 읽어 주시고, 리스팀까지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