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연재소설] 별을 본다. 외롭지 않으려고. / 042View the full contextView the direct parentspringfield (61)in #kr-pen • 6 years ago 곱창이나 막창은 그 시간에 배달하는 곳이 없어서요...
아니 왜 그 시간에 배달을 시켜 먹냐구요 ㅋㅋㅋ
직접 해먹기는 귀찮으니까? 그래요, 배고팠어요!! 뱃속에 거지가 들었다구요!!
거지에게 밥을 먹이고 방 청소를 시키면 되겠군요.
왜 안주무시는 거죠?
못 자겠으니까...?
근데 남말 할 입장이 아닌 것 같은데 말이죠...
배가 부르니 잠이 솔솔 오는군요. 방금 일본에서 사온 주먹만한 어묵을 두개나 먹었거든요.
부럽네요. 잘자요.
아직도 잠이 안오면 어떡합니까. 어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