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이 작가라는 타이틀을 달지 않더라도 자신이 해석하는 세상을 자신의 언어로 담아내 동료 인간들과 공유하는 능력은 아주 중요하며, 그 능력을 깨우쳤을 때 우리의 삶은 한결 더 윤택해지지 않을까 싶다.

제가 스티밋에 글을 써야하는 이유를 하나 더 찾은 것 같네요!
@applepost님 문체가 매우 정갈하세요. 읽기 편하고 보드라운 느낌도 드네요.^^ 저는 작가님 문체가 맘에 듭니다. 자주 올려주시면 자주 찾아뵐게요~

[그런 도러시아 브랜디가 ~ 글쓰기를 포기하라고 했다.] 부분이 중복됐어요. (소곤소곤. 수정되면 저도 지울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