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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연재소설] 별을 본다. 외롭지 않으려고. / 027

in #kr-pen7 years ago

영화를 보면서 저렇게 열띤 토론을 할 수 있군요
그냥 재밌었어? 응, 아니 이렇게 대화를 하는데요 ㅎ

우울하게 걷다가 그녀와 마주치는 일이 일어날 수 있었을까

오늘 기분이 우울해서 그냥 바보처럼 멍하니 있는데 새로운 인연을 만나러 걸어야 하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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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수라의 문을 여실 이유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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