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미 투View the full contextkyunga (65)in #kr-pen • 7 years ago 이 글을 이제야 봤네요. 몇일전에 최영미 시인의 시도 저에게는 참 충격이었습니다. 우리 사회의 괴물들은 얼마나 많은 사람에게 상처를 줬을까요. https://steemit.com/kr/@fur2002ks/6tfycw
괴물들은 괴물의 얼굴을 하고 있지 않다는 데서 진정한 괴물인 것 같아요. 그리고 우리 모두가 괴물이 될 수 있다는 것도 그 진정한 괴물의 속성인 것 같네요. 생각하니 마음이 무거워져요.
이 댓글을 이제야 봤어요. 받은 댓글에 가서 댓글을 확인한다고 하는데 왜 경아님 댓글을 놓친 걸까요. 뒤늦은 감사를 전합니다.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