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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미 투

in #kr-pen6 years ago

누군가에게 피해받은 일을 얘기하는데 용기가 필요한 사회라는 게 씁쓸할 뿐입니다. 서지현 검사의 용기로 많은 여성들이 자신의 피해 사실을 말하는데 용기를 내는 것 같습니다. 이번 기회에 성추행과 희롱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뿌리깊은 악덕이 뽑히길 바랍니다. 애플님의 고백도 많은 이들에게 용기를 줄 거 같습니다. 진솔한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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