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연재소설] 별을 본다. 외롭지 않으려고. / 042View the full contextView the direct parentkimthewriter (60)in #kr-pen • 7 years ago 아무도 없나요.
너무 늦게 왔군요.
안 늦었어요.
다행입니다. 어제는 새벽 3시에 24시간 김밥천국에서 고기만두, 치즈라볶이, 돈까스김밥을 배달시켜 먹었지요.
왜죠?
곱창이나 막창은 그 시간에 배달하는 곳이 없어서요...
아니 왜 그 시간에 배달을 시켜 먹냐구요 ㅋㅋㅋ
직접 해먹기는 귀찮으니까? 그래요, 배고팠어요!! 뱃속에 거지가 들었다구요!!
거지에게 밥을 먹이고 방 청소를 시키면 되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