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연재소설] 별을 본다. 외롭지 않으려고. / 041View the full contextView the direct parentkimthewriter (60)in #kr-pen • 7 years ago 프랑스에서 보내는 마지막 밤이다.
젠장. 잠이 안 온다.
온전한 내 소유의 100만 스파가 생기면 매일 내 글에 풀봇할지도. 내 글의 가치를 내가 평가하는 건 당연한 일. 자신을 인력시장에 내놓으며 희망연봉 안 쓰는 사람도 있나? 기준도 없이 고용주와 밀당 가능? 잡지와 연재 계약을 맺었다 치자. 거기서 회딩 천 원 준다고 하면 그냥 수긍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