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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유리병 편지를 생각하다

in #kr-pen7 years ago (edited)

타로는 내면을 비추는 거울일 뿐입니다. 점이라 생각 마시고 심리학 도구로써 받아들이시길 권합니다. 타로 해석에 정답은 없으니까요. 내면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세요 :) 제가 국내에선 거의 타로 1세대라고 할 정도로 오래 전에 공부했었습니다.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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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내면의 목소리를 찾기 위해 노력해 보려고 해요. ㅎ 타로 1세대라니, kimthewriter님은 왠지 어떤 분야라도 잘 알고 있을 거라는 이상한 믿음이 생기네요. 앞으로도 많은 조언(?, 댓글) 부탁드립니다. ㅎㅎ!

모르는 건 확실히 모르고 아는 건 확실히 알려고 노력합니다 :) 이런 글이 스팀잇을 풍성하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많이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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