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1000팔로워가 된 피라미 이야기

gidung (58)in #kr-pen • 6 years ago

안녕하세요 붓가는데로 쓰는 @gidung 입니다.
이름이 다양한 의미가 갖듯 다양한 시각으로 세상을 보고자 노력하는 사람입니다.

1000팔로워

1000팔로워가 되었습니다. 물론 포스팅을 하면 외국인 봇의 유입이 많아 그런거 같지만 기분이 좋습니다. 여지껏 SNS에서 이렇게 많은 팔로워를 가져본 적이 없어서 더욱 그런지 모르겠습니다. 1000팔로워가 되면 무엇인가 이벤트를 해야할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1000팔로워 되자마자 어떻게 이벤트를 해야 좋을까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여러가지 이벤트 기획을 했지만 무엇인가 확 마음에 드는 것이 없었습니다. 시간임 많이 지나가서 이벤트가 의미가 없어졌습니다. 그렇게 이벤트는 무산이 되었습니다. 괜히 생각만 많아지고 포스팅을 하기에 부담으로 다가왔습니다. 괜히 아무 글도 못 쓸 것 같아 생각을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피라미

계속 플랑크톤으로 지내왔다가 이번에 스팀달러를 조금 팔아서 500SP를 만들어서 피라미가 되었습니다. 플랑크톤 글자만 보다가 프로필에 피라미 적혀있으니 기분이 좋습니다. 맨처음 여기 가입했을 때 0.5SP밖에 없어서 고래 구경가서 지갑가면 한숨만 나왔는데 그래도 1000배나 높아진 스파를 가지고 있어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스파업이란 글자에 직접 스팀을 사라는 압박이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스팀달러를 내부거래소나 일반거래소에서 스팀/스팀달러 가 좋은 비율일 때 교환하는 것도 좋은 스파업의 방법인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스팀/스팀달러 비율이 0.5일 때를 본적이 있는데 더 좋아질거라고 생각하고 스팀달러를 모아놓고 스파업을 기다린 적이 있는데 금새 시세가 변해서 교환시기를 놓쳤서 안타까웠습니다. 만약 그때 교환했다면 지금 800~900SP 정도를 가지고 있을지 모릅니다.

블로그

이번에 블로그를 하고 싶어서 @rokyupjung님에게 부탁했는데 @paramil님이 결국 티스토리 초대장을 주셔서 티스토리에 블로글를 만들었습니다. 블로그 내용은 크게 별다른 것은 없고 제가 그동안 만든 스팀잇과 관련된 뉴비관련 팁을 그대로 올리는 것입니다. 생각보다 이와 관련된 팁이 없어서 제가 만든 것이 관련 검색어로 찾으면 보이는 수준입니다.

하지만 문제는 애드센스로 수익을 올릴려고 생각했는데 계속 낙방하더라구요. 물론 블로그 스킨도 여러번 바꾸어서 그런거라고 생각했지만 콘텐츠 불충분으로 계속 떨어져서 좌절중입니다. 내용이 1500자이상인데도 그러더라구요. 물론 사진위주의 컨텐츠도 있지만 지금은 그런 것은 과감하게 비공개로 설정하고 다시 애드센스에 지원했습니다. 블로그로 수익 얻기 어렵네요. 스팀잇이나 열심히 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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