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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별담수첩] 고지전. 정전협정 65주년, 싸워야 할 이유의 끝은 아직 오지 않았다.
극본을 쓴 작가의 말이 생각나요. 언제 시작한지는 누구나 기억하는데 언제 어떻게 끝이났다는 것은 모르고 있는 것 같다는 말이요. 그런 의미에서 아주 잘 그려낸 작품인 것 같습니다.
리스팀 감사해요!
극본을 쓴 작가의 말이 생각나요. 언제 시작한지는 누구나 기억하는데 언제 어떻게 끝이났다는 것은 모르고 있는 것 같다는 말이요. 그런 의미에서 아주 잘 그려낸 작품인 것 같습니다.
리스팀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