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에필로그] 랏소베어를 안고 자는 남자 <side A>View the full contextcode999 (53)in #kr-pen • 7 years ago (edited) 그녀는 그에게 첫사랑, 첫여친, 첫연인, 첫아내 그리고 이제 첫이별이 되었다. 안타깝지만 언젠가는 두번째 사랑도 오지 않을까요.
시간만이 알고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