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의 끝] 1일 1스팀, 포스팅시간 편

in #kr-pen7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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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b1nspark 스파쿠 입니다.
여러분은 어떤 식으로 스팀을 즐기시나요. 저는 하루에 있었던 일들, 혹은 재밌게 봤던 것들을 이 [하루의 끝]이라는 형태로 모아 일기처럼 쓰고 있습니다. 물론 [단편]이나 리뷰 글도 병행해가며 쓰고 있지만, 그건 뭐랄까... '컨텐츠'의 느낌이 강하네요.
이거봐요! 제가 이걸 했답니다 여러분.
이라는 느낌이네요. 물론 블로그 활동이라는 것이 이런 보여주기를 하고 서로의 의견을 소통하는 활동이긴 하죠. 하지만 저는 시간적인 여유라고 할까요. 남들보다 늦게 하루를 정리하기때문에 그런 취미생활을 할 수있는 시간이 많지 않습니다. 슬프게도 말이죠. 하지만 하루를 정리해보고 나니 어제와 너무 똑같다? 이런 날도 존재를 하기 마련이죠. 직장생활을 하시는 분들은 아마 조금은 공감 하실수도 있을겁니다. 크게 달라지는 업무가 없고, 하던 일을 반복해서 할 때가 대부분(이겠죠?)이니까요. 그래서 최대한 이 시간에 활동하시는 분들과 소통을 하려면 저로써는 일기를 쓸 수 밖에 없습니다. 일방적인 제 생각을 적어놓을 수 밖에 없죠. 아무래도 황동하시는 분들이 적은 시간대니까요. 그래서 댓글달아 주시는 분들이 너무너무 감사하답니다. 이래저래 검색해보니까 활동자수가 가장 많은 시간은 밤 9시쯤인 것 같더라구요. 실질적으로 그 시간대에 제가 활동하는 건 무리구요. 계속해서 이 시간대에 이런 글로 그날 뭘했고, 뭐가 있었는지 혼자 주저리주저리 얘기할 생각입니다. 방금 [단편] run을 쓰고 왔는데요. 생각보다 훨씬 다듬어지지않은거 같아서 슬프네요. 이야기를 찾긴 했는데 정리가 안되었습니다. 그래도 오늘이 아니면 다까먹을거 같아서 썼어요. 다음에는 좀 더 이야기를 찾기 쉬운 곡으로 선정해서 글을 써봐야겠습니다.

오늘 제가 가지고 온 곡은 그 당시 동방신기를 이긴 에픽하이의 레전드 앨범 4집의 수록곡. 백야 입니다.
제목과는 달리 거친 곡이죠. 재밌는 곡입니다. 4집자체가 이런 분위기였죠. 어둡고, 거칠고, 어두운 내면을 들추는 그런 분위기의 앨범이랄까요 ㅎㅎㅎ 저는 이제 잘게요

오늘은 여기까지.. 잘 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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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곡 추천 감사합니다~!
새벽에 듣기 좋은 곡 같네요 ㅎㅎ
1일 1스팀잇 응원합니다~!

그러기엔 제가 너무 게을러요 ㅋㅋㅋ

좋은 곡 추천 감사합니다.
사람들이 많은 시간대에 쓰는 게 좋겠다는 말씀이시죠?
근데 그 시간에 대역폭이 가장 모자란 시간대이기도 한 것 같아요...
스파업이 절실합니당

진짜 절실합니다...

대역폭만 아껴 쓴다면
사람들 활동이 가장 많은 시간에 쓰는 것이 좋죠^^
팔로우하고 갑니다^^

팔로우 감사합니다^^

3월의 시작을 아름답게 보내세요^^
그리고 진정한 스팀KR 에어드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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