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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말 곧 마음
삶의 강화. 멋진 말이에요.
말의 재료는 세계이고 세계의 재료는 말이 아닐까요. 말과 세계로 이루어진 뫼비우스의 띠 위에 우리가 서 있을지 모른다고 생각해봅니다.
광주 좋더라고요. 여름 되기 전에 가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도시를 여행하는 것도 삶에 활력을 주더라고요^^
삶의 강화. 멋진 말이에요.
말의 재료는 세계이고 세계의 재료는 말이 아닐까요. 말과 세계로 이루어진 뫼비우스의 띠 위에 우리가 서 있을지 모른다고 생각해봅니다.
광주 좋더라고요. 여름 되기 전에 가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도시를 여행하는 것도 삶에 활력을 주더라고요^^
뫼비우스의 띠라는 표현이 참 좋네요. 말이 이루는 세계와 세계가 이루는 말이라.
광주, 꼭 한번 가보고 저도 여행기 한번 적어보면 좋겠습니다. 사실 '무등'이라는 말의 유래가 등급을 매길 수 없을만큼 좋다는 의미이기도 하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