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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우연히 발견한 보석같은 타운, Ely

in #kr-overseas6 years ago

캠브릿지를 방문 하셨군요. 저의 회사 동료인 피터의 고향인... 클래식하고 고풍스러운 건축물과 자연의 어우러짐은 역시 영국과 스코틀랜드 만한게 없는듯 합니다. 영국은 따스한 봄이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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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아직 스코틀랜드를 가보지 못했는데, 다녀오신 분들 모두 엄지척 b 하시더라구요. 가까운듯 멀게 느껴지는게 스코틀랜드라서...ㅎㅎ 뉴질랜드에 계신걸로 기억하는데.. (맞죱? ㅎㅎ헤헤) 거긴 지금 가을쯤 되려나요? ^-^ 꼭 한번 가보고 싶은 곳이에요.

오세요! 오시면 좋은 뷰 포인트들 보여드릴께요. 여긴 가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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