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적성 보고온 피곤한 날... ㅠㅠ
후 정말 열심히 공부한 인적성을 드디어 2018년 첫번째로 보고왔습니다.
문래역 근처 양화중학교라는 곳에서 봤는데 420명 였나... 30명씩 반 14개였던걸로 기억하네요.
후...항상 언어에 재능이 없었기에 아무리 열심히 해도 한계가 있는걸 시험 볼 때마다 깨닫습니다 ㅠㅠ
이 이야기를 할 때마다 누구는 방법을 바꿔보라고 하고, 누구는 학원을 다녀보라고 하고, 여러가지 방법을 이야기 하지만, 저 역시 고등학교 때부터 이 문제를 알고 있었기 때문에 약 10년동안 해보면서 안된다는것을 느꼈어요..ㅠㅠ
어렸을 때 책좀 읽을껄......................
그리고 인성은 몇 일 전에 모의로 테스트 한 것처럼 LG인재상에 맞게끔 창의, 열정, 팀워크, 소통으로 제대로 찍었습니다..ㅋㅋㅋ
거기에 인간미까지 살짝 더해서..ㅎ
이렇게 열심히 했는데도 떨어지면... 후... 진짜 이놈의 언어는 중학교 때부터 시작해서 내 인생을 괴롭히는지...
내일부터는 토익 공부와 스페인어 공부를 다시 시작하면서 스티밋에 복습으로 꾸준히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보니까 스팀, 스팀달러 오르고있는데 다들 좋은꿈 꾸시길...!!!!!!!!!
좋은 결과 있으시길 기원하겠습니다 : )
감사합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