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엔 미라가?!
모두들 안녕하세요~!!
오늘은 저번 포스트에 이어 미라에 대해 말하고자 합니다.
영국에서 미라를 어디서 만날 수 있을까요??
바로바로 영국의 대영 박물관에서 만날 수 있어요~!
저번 포스트에도 대영 박물관을 소개해드렸는데요
사진은 저번 포스트에 있으니 한 번 봐주시면 감사하겠어요~ ㅎ.ㅎ
대영 박물관에서 미라 코스를 보기가 제일 힘들었어요.... 정말로 사람이 많더군요....
실제로 대영박물관에서도 미라 코스가 제일 인기가 많다고 하네요.
역시 말로만 듣던 미라를 실제로 만날 수 있기에 그런거 아닐까요?
들어가는 입구부터 무언가 신비로웠습니다.
미이라 방에 들어갔더니 입구부터 미라들이 많더라구요 ⊙_⊙
들어가자마자 저는 바로 X-Ray 사진이 있는 미라 부터 찾아보았습니다.
실제로도 대영 박물관에서 최신기술로 붕대에 감싸져 있는 미라 8구를 분석했다고 하는데요.
단순히 미라만이 아닌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이였는지 분석하는 수준까지 이르렀다고 하네요.
이 사진이 바로 미라를 CT촬영한 사진입니다!
저 안에 저런 사람이 실제로 붕대에 감겨있는 채 죽었다고 생각하니 정말 무섭더라구요....
여기서 미라를 만드는(?) 과정이 자세히 나와 있었는데요.. 정말 무서웠습니다...
이집트 인들은 죽을 때 육체와 혼으로 나누고 다시 부활하면 영원한 생명을
부여받는 다고 믿기에 이러한 미라를 만든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만드는 과정은 ▼
- 시신을 정화시킨다
- 옆구리에서 심장을 제외한 장기들을 모두 빼내고, 수분을 제거한다
- 빼낸 장기를 탄산소다로 방부처리 한다
- 뇌는 코로 빼내어 버린다
- 시신을 송진으로 코팅처리한 후 온 몸에 붕대를 감는다
- 미라는 목관에 넣고 목관을 항아리와 함께 매장한다
이 과정이 총 70일정도가 걸렸다고 하더군요.. 과정자체도 좀 무섭더군요..
밑에 사진과 같이 이러한 사람 시체가 미라가 되서 있다고 생각하니 섬뜩하기도 했구요.
위에 미라 사진을 제외하고도고 다양한 미라들이 많았는데요
이 미라는 클레오파트라 미라인데 우리가 보편적으로 알고있는 클레오파트라 여왕은 아니구요
클레오파트라라는 이름을 가진 미라라고 하네요 ㅎ.ㅎ
그리고 미라 석관 목관 마다 모양이 다양한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바로 위의 사진처럼 그들은 사망한 사람의 시체가 생전의 모습처럼 보이기 위해
저런 식으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아마 미라마다 과거 직분이나 권력에 따라 더 근사하고 화려하게 미라를 제작한 것 같습니다.
저는 이러한 이집트의 관습을 보고 이들은
과연 생전에 사람을 어떻게 생각했을까라는 의문이 들더군요.
이 당시 이집트 사람들이 얼마나 세상에서 누리던 권력과 생명을
안타까워했으면 이렇게 영원불멸하기 위해 노력했는지 미라를 통해 알 수 있었습니다.
제 글을 읽고 관심이 생기셨다면
한번 쯤 미라를 보러 여행을 떠나시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잘 마무리 했길 바라고 또 좋은 소식으로 찾아올게요~!!!
저는 이렇게 보는 것만으로 만족하겠습니다
직접 보는 건 무서워요 ㅎ
덕분에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알게 되었어요
감사해요^^
잘봐주셔서 감사드려요~! 앞으로도 잘 들러주세요!
저도 팔로우하고 포스트 구경갈께용~!
미라 만든 과정들이 읽어 보니 무섭긴 합니다.
그래도 나름 미라의 과정들을 보니 좀더 알게된
순간이 였던것 같습니다.포스팅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짱짱맨 호출에 출동했습니다!!
미라는 그렇고 영국 가보고 싶네요ㅋㅋ
ㅋㅋㅋㅋ 영국 가면 날씨가 건조해서 땀도 안나고 너무 좋더라구요
한글 포스팅에 감사드립니다^^
인기 많은 미이라의 과정을
집에서 볼 수 있다니 너무 유익한 포스팅에
보팅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자주 놀러갈게용~!
Walkinstory follow me on facebook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