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맥이 땡기는 주말이었습니다.
안녕하세요. @toy8 입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셨나요?
눈썰매장을 계획했지만, 미세먼지로 포기하고 방콕중이었는데, 집에서만 노는게 답답할가봐 애들을 데리고 키즈카페를 갔어요.
주변 엄마들은 다 한번씩 가봤는데, 저랑 우리 아이만 안가봤거든요.
생긴지 몇달 안되는 새로운 키즈카페인데요. 직원들이 많아서 엄빠는 그냥 음식을 시켜먹거나, 커피를 마시며 자리에 앉아있으면 룸마다 직원이 자리를 지키며 아이들과 놀아주네요.
아이는 2시간 비용을 내야하고, 엄빠는 요리를 주문하거나 커피를 주문하면 되는데요.
저흰 점심시간에 간거라 피자와 감자튀김을 주문했어요.
피자는 집에서 치즈를 듬뿍넣고 만든느낌~^^; 키즈카페에서 맥주도 팔던데 수유만 안하면 진작에 주문했을거예요.
감자튀김은 올리고당인지 꿀이 발라져있는데, 달달한데 케첩을 찍어먹으니 맛있더라구요. 뜨거울 땐 몰랐지만 먹다보면 느끼함이 올라왔어요. 다음부턴 안시키는걸로!ㅋㅋㅋ
아이랑 같이 먹으려고 주문했는데, 아이는 노는게 너무 신나서 먹는 것도 거부하네요.
가격도 저렴하지도 않았는데 말이죠.ㅋㅋㅋ
주말이라 아빠랑 아이랑 둘이서만 오는 경우가 많았는데, 아빠들은 정말 다~ 핸드폰만 보고계시고ㅋㅋㅋ 엄마들은 모여서 수다삼매경~^^; 다른 키즈카페에 비해 좀 비싼 편이었지만, 아이도 즐겁고, 엄빠도 편하니 그 정도 비용은 지불해야 한다고 생각해요.ㅋㅋㅋ 자주 가게 될 것 같습니다.ㅋㅋㅋ
좋은 꿈 꾸세요.^^
스스로 홍보하는 프로젝트에서 나왔습니다.
오늘도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오늘도 여러분들의 꾸준한 포스팅을 응원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서로 윈윈한다는거는 좋은것이죠ㅎㅎ
오늘도 고생하셨고 좋은꿈 꾸세요ㅎㅎ
서로윈윈!! 고급진 표현이 딱 오늘의 일과의 요약이네요!ㅋㅋㅋ
넵!! 굿나잇입니다.^^
저도 오늘 키카 그리고 피자 먹었는데^^
여기서 함정은... 아이랑 먹어야지 했는데.. 왜 나만 배가부를까? 인듯요ㅋㅋ 전 아직도 배부름에 잠이안와요^^
아 폭풍공감합니다.ㅋㅋㅋ 그러게요. 저도 제 배만 부르게 하고 왔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늘 좋은 포스팅에 감사드립니다
짱짱맨 가즈아!
가즈아! 감사합니다^^
와~ 피자 맛있어보여요:) 감자튀김도 바삭하니 아삭감이.. 크으..
넹넹 넘 맛있었어요. 맥주를 부르는 맛이요! T_T;
크~ 피맥좋죠.^^
맥주 못드셔서 아쉬우시겠네요.
아이랑 함께 하기에는 키즈카페만한 곳이 없죠.
저도 아이 어릴땐 자주 갔었답니다.^^
겨울이 좀 지나가야 야외로 나갈텐데 말이죠.^^; 키즈카페는 누가 만들어 놓기 시작했는지 상줘야해요!ㅋㅋㅋ
오오 피맥이라~~ 피자 완전 맛나보이는데요?? 키즈까페에서 맥주를 판다니ㅋㅋㅋ 대박입니다^^ 엄마가 취해버리면 낭패겠어요 하하.
ㅋㅋㅋ 그래서 소주는 안파나봐요~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