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써먹는 두뇌 퀴즈 3] 논리보다 직관이 필요할 때.

in #kr-newbie6 years ago (edited)

오늘 준비한 퀴즈는 한 개입니다. 하지만 절대 쉽지는 않을 겁니다.
오늘은 직관력을 키우고 싶은 분들께 추천하는 퀴즈입니다.
논리보다 직관을 활용해야 풀리기 때문이죠!

정답을 아시는 분, 그리고 답이 궁금하신 분은 댓글로 남겨주세요!
바로 시작합니다.
*이 문제의 품질을 평가해서 댓글로 남겨주시면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별 5개 만점에 몇점 짜리 문제인지 평가해주세요!

  1. 칸트와 헤겔이 같은 집에 살면서 카풀을 했다. 헤겔은 매일 퇴근해서 버스 터미널에 7시에 도착하는데, 칸트는 미리 차를 몰고 터미널로 가서 정확히 7시에 도착해 헤겔을 데리고 온다. 그런데 어느날 헤겔이 터미널에 50분 일찍 도착했다. 날씨가 좋아서 헤겔은 집으로 좀 걷기로 했다.
    하지만 칸트는 그걸 미처 몰라서, 평소 나가던 시각에 출발했다. 길은 하나였기 때문에, 둘은 마주쳤고, 칸트는 중간에 차를 돌려서 같이 집에 돌아왔다. 그런데 집에 도착하고 보니, 평소보다 집에 40분 일찍 도착했다는 걸 발견했다. 그러면 이때, 헤겔이 터미널로부터 중간까지 걸어온 시간은 얼마나 길까? (물론 둘의 속력은 일정합니다)

추가질문) 집에서 역까지 자동차로 얼마나 걸릴까? 이는 구할 수 있는 숫자일까?

풀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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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안되죠. 같은 집에 사는 데 카풀이라니요.ㅎ

예리한 지적이네요 ㅋㅋ 카풀이 아니고 그냥 차량 공유서비스를 했다고 합시다!

헤겔이 집까진 걸어오지 않았죠. 중간까지 걸어왔고요.

제 문제 표현에 하자가 있었네요;; 중간까지 걸어온 시간을 구하면 됩니다!

가독성이 조금 떨어지는것 같아요 ㅠㅠ 문단만 나눠도 좋아질것 같아요

아직 스팀이 처음이라 쉽지 않네요 ㅜㅜ
읽기 쉽게 좀 편집해보겠습니다!

짱짱맨 호출에 출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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