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시기의 반려견 - 니키] 엄마를 만나다
안녕하세요, 니키 아빠 @peterlee1224 입니다.
오늘은 특별하게 니키 친엄마를 만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바로 아이보리색 토이푸들이 니키 친엄마랍니다.
어떤가요? 둘이 비슷하게 생기지 않았나요?
원래 밤비는 저희 어머니께서 키우던 강아지였는데, 약 1년 전에 강아지 4마리를 낳아서 나머진 분양을 하고 지금의 니키를 제가 키우고 있답니다. 이제는 엄마 (아이보리색) 랑 덩치가 같아질 정도로 많이 자란 니키의 모습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둘이 만났는데요. 역시 피는 못 속인다고 싸우지 않고 둘이 꼭 붙어 있네요. 그리고 제가 여름이라서 이쁜 하와이안 티를 커플로 사갔는데 잘 어울리는 것 같아서 만족 스럽네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니키 깁스는 2주 후에 풀기로 했답니다. 최근에 병원에 방문해서 노란색 스마일모양의 깁스로 갈아끼우고 왔는데요. 빠르게 치유가 되고 있는 것 같아서 다행입니다.
그럼 오늘도 니키를 사랑해주시는 많은 분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검은색 하얀색 바둑이네요 너무이뻐요
그러니깐요ㅎㅎ
저도 새끼 낳을 때 같이 있었는데 까만애가 1마리 있어서 놀랐답니다
감사합니다. 자주 보러 오세요~
분양할때 엄마강아지한테 너무 미안하더라구요. .저희엄마는 그순간을 못이겨서 지금무러20마리가 넘어요..집이 아니라 축사가 되버렸습니다.ㅠ.ㅠ
헐 20마리가 넘는다구요?! 대박이네요ㅎㅎ
나중에 사진이라도 올려주세요 궁금하네요
분양할때 진짜 미안하긴한데 상황이 어쩔수가 없으니ㅠㅠ
니키 정말 귀여워요 ㅎㅎ
감사해요ㅋㅋㅋ
오늘 비 많이 오는데 우산챙기시고 좋은 하루되세요
와~ 정말 색만 다르지 똑같아요~ 너무 예쁘네요~^^ 니키가 엄마를 볼수있다는게 좋네요~ 깁스 푼다는 희소식 ~!!노란색 깁스가 이쁘네요~^^
니키 엄마 오랜만에 만난건데 서로 알아보는지 싸우지 않고 꼭 붙어있더라구요ㅎㅎ
다음에는 풀어서 건강한 모습으로 보여드릴게요~ 좋은 밤 되세요ㅎㅎ
우와 강아지들이 카메라 찍을 자세를 잘 하고 있네요 ㅋㅋ
전 카메라 울렁증이 있는데
사실 카메라 보다는 저를 보는거 같아요ㅋㅋㅋ
저도 카메라 울렁증이 있어서 못찍네요ㅠ
ㅋㅋ 네 카메라 보세요 하면 어딜 봐야하는지 모르게써여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