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일기]막내동생의 고마운 선물

안녕하세요!😝

오늘은 낡디 낡은 나랑 22살부터 함께한 오래된 마우스 패드를 갈아치우고 상큼한 어피치 마우스 패드로 갈아끼운날이에요
우리 막내동생이 마우스가 잘 굴러가지도 않는 패드를 왜 계속 쓰고 있냐며 핀잔을 줬었는데 오늘 언니 이걸로 바꿔 끼워.. 이런 츤데레 동생 ㅋㅋ

안녕 투박한 내 마우스패드야 상콤이로 바꿔줄께. 아쉽지만 이제 안녕..
사진찍고 보니 정말 때도 타고 정말 드릅..다..하하;;; ㅋㅋ

예쁘다 어피치.. 기분탓인지몰라도 마우스가 정말 잘굴러가는것 같아요 ㅋㅋ

작년에는 키보드랑 마우스 선물로 사줬었는데, 우리동생이 정말 기특해요 이럴땐 ㅋㅋㅋ

먼지가 좀.. 쌓였네 ㅋㅋ 내일은 컴퓨터 청소좀 해야겠어요. 아쉬운 주말이 빠르게도 지나가네요. 다음주 벌써 선거가 코앞으로 다가왔네요~ 사전투표는 못했구, 투표하러 저희언니랑 가려구요~!

투표하는건 자유지만, 좀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모두 함께 뭉치자구요~!
오늘 OCN에서 새로운 드라마 한다네요. 시간이 없다! ㅋㅋㅋ 모두 굿밤하세요! 안녕! @mijinje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