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이번 한 주도 무사히.
뉴비의 두번째 글,
안녕하세요 Mary입니다
여전히, 아직은 낯선 스팀잇
이제야 안 사실이지만 폰으로도 글쓰기가 되는군요! (구석기시대에서 온건 아닙니다...ㅎㅎ)
어제 첫 글을 작성하면서 사진 포스팅하는게 꽤 귀찮네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핸드폰으로 찍은 사진을 바로 첨부할 수 있어서 아주 슈퍼그뤠잇! 합니다.
어제 또 한가지 발견한 사실은, 첫 사진이 썸네일로 되더군요. 의도치 않게 첫번째로 먹은 음식이 사진으로 가는게 영 맘에 들지 않아 썸네일 사진을 만들려고 하다가 현재 사용중인 맥북에 포토샵을 아직 설치하지 않아 스킵합니다.
급한대로 오늘은 사진첩에 있던 맘에들던 인테리어 사진을 하나 첨부하고, 내일은 심플한 배너
- 아니, 글이 날라가 버렸습니다!
아직도 이유를 모르겠는
정말 길게 쓴 글인데 아쉽습니다.
어디서? 어떻게? 왜? 날라갔는지 모르겠는...
ㅜㅜ앞으로 글 수정은 지양해야겠습니다
아침은 커피와 견과류로 시작합니다
사진 외에도 한줌 견과라는걸 한 봉지 먹었네요
점심은 회사 식단, 가격대비 만족스럽진 않지만
오늘 정월대보름이라고 하여 나름 꾸며나온 식단입니다, 생선은 먹지도 않았던...
저녁은 어쩌다보니 우연히 어제 먹었던
야탑 모노끼 돈까스. 연속으로 먹어도 맛이 좋습니다
집앞 호떡 트럭에서 호떡 하나를 또,
총총 맛있어요
오늘의 새로운 도전 GS브라우니
데워먹어야 맛있는 브라우니라는데
데웟더니 타더군요. 버터가 녹아나오면서 초콜렛이 타버립니다 흑흑 이건 아주 짧게 전자렌지에 돌렸더니 그나마 나은 비쥬얼.
결론- 브라우니는 그냥 먹자. 그래도 맛있다
오늘은 밥도 두끼를 정상식으로 먹고
디저트도 두번 먹고, 견과류도 많이 먹고
주말을 좀 클린하게 먹었으면 좋겠습니다.
요새 관심을 갖게 된 말랑피부법
말랑피부를 갖기 위해 관리하는 시간을 잠시 가져줍다
스팀잇 이니 코인 이야기도 매일 남겨볼까합니다.
전문적으로 분석하는 수준까진 못되지만
오늘은 일기장 수준으로,
아 참. 어제 첫글을 썼는데 뉴비을 위한 귀한 댓글들이
몰랐던 정보도 많이 알고, 다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
하루 하루 배워가는 뉴비가 되고 싶네요.
트론이 비트렉스 업비트 상장이라니.
드림 컴 트루! 더 성장하는 모습을 기원하며액션코인 에어드랍으로 받은걸 지갑으로 옮겨야 하는데, 메일이 오질 않네요. 그래도 가능한거긴 하니 얼른 부지런히 지갑에 옮겨야 겠습니다. 전엔 귀찮아서 에어드랍도 안 받았는데, 이제는 좀 더 부지런해지고 싶습니다.
최근 밋업을 여러개 신청했습니다.
놀랍게도 오프라인에선 코인에 코짜도 꺼내지 않는데,
오프라인 밋업을 통해 정보도 공유하고 많이 배우고 싶어서 앞으로 적극적으로 참여해볼까 합니다.
카르다노와 이더리움. 3월 둘째주 주말.
그리고 오늘 신청한 퀀텀 밋업
아직 온오프믹스에서 신청받습니다. 참가비는 천원인데 금방 금방 사람이 차네요.
오늘은 여기서 마치는 걸로.
글이 날라가서 두번쓰니 속상하네요.
앞으론 중간 중간 카피를 해 놓는걸로ㅜㅜ...
와... 중간에 저 돈까스 비쥬얼... 군침이 절로 드네요...
맛있는 사진 잘 보고 갑니다 :)
감사합니다 :) 놀러와주셔서 감사드려요 ㅎㅎ
저도 아침은 커피....!!! ㅎㅎㅎㅎ
커피가 비타민 같아여 (특히 일할땐... !)
저도 어제 돈까스 먹었는데 바삭바삭하니 맛있었어요!
브라우니는 궁금한데요?
요즘 편의점에서도 퀄리티 있는 디저트를 판매하기 시작하는 것 같아요.
네 몇년 전만해도 편의점에서 큰 기대를 할 수 없었는데 요즘은 뭘 집어도 퀄리티도 괜찮고 점점 발전하는거 같아요 !
배가 갑자기 출출해지네요...
밋업정보까지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밋업도 다녀오면 후기도 남길까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