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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플랭크톤 기록 마지막편] 스팀잇 5개월, 활동의 본질을 바라보다.

in #kr-newbie6 years ago

뫼비우스의 띠에서 영원히 고통받는 백수곰... 왜 제 눈에는 귀여워 보일까요ㅋㅋㅋㅋ
애나님 말씀처럼 한가지 장점이 열가지 단점을 이길 정도의 매력이 있다면 도전해 볼만한 가치가 있는 것 같아요...
스팀잇이 고런 녀석이죠ㅎㅎㅎ

이제 플랑크톤을 벗어나 갑각류 정도로 레벨업 하시나요??ㅎㅎㅎ
애나님이 고래가 되실때까지... 전 영원한 플랑크톤으로 함께 하겠습니다ㅋㅋㅋ
아무리 날고 기는 녀석들이 바다를 누벼도... 플랑크톤 없으면 생태계 망가집니다!!! 플랑크톤부심 쩔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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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았다!!!
스팀시티 이벤트 보팅(20-2)입니다.

이렇게 잡으러 와주시다니 감사합니다...
잡히는게 행복할 때도 있네요^^

다행히 백수곰은 남겨두고 저는 탈출했습니다!!!
백수곰은 영원히 고통받을 듯... (벗어나지 못함)

아직 벗어날 시기를 못잡고는 있는데 8월쯤으로 생각하고 있어요 'ㅇ'//
아니면 저도 영원한 플랑크톤으로 남을지도 ㅎㅎㅎ
함께 이 바다를 영원히 누비시지옄ㅋㅋㅋㅋㅋ

플랑크톤 부심 장난아님 👍👍👍

사실... 저도 플랑크톤 탈출하고 싶은데 전세 대출 받은거부터 갚아야 해서... 은행을 빚쟁이로 두고 있는건 참 뒷목이 서늘한거 같아요ㅠㅠ
마르스 인생에 돈이 없지 가오가 없냐라는 배짱으로 치기어린 부심 좀 부려봤어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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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생활 열심히 하려면 다들 대출로 시작하는거 아니었습니까!! ㅎㅎㅎ
마르스님 부심은 언제든지 환영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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