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미야잡화점의 기적>을 읽고...
<나미야잡화점의 기적>을 읽고...
베스트셀러며 유명한작가여서
기대했다.
너무 두꺼워서 엄두를 못냈는데
용기내어 샀다
한마디로 짱이다!!!추리소설의 끝장판
줄거리를 쓰기가 어렵다
워낙 두껍고 이야기들이 얽혀있어서...
과거와현재를 오가는 신기한 잡화점
그 아동복지시설과 모두가 연결되어있었다
30년뒤 나미야잡화점에 고민했던 분들에게
인생이 어떻게 바뀌었는지 물어보는 그 점
그 딱 하루가 나미야잡화점의 기적이 시작되었다
그 하루에 좀 도둑이었던 3명
3명은 그 아동복지시설에 지냈던 그들.
재능은 없지만 가수를 꿈꾸던 청년에게
가업을 물려받으라는 조언.
재생이라는 자자곡을 부르면서
감동을 받은 한 여자아이는 커서
유명한 가수가되고.
그 청년은 시설에서 불이났을때
남매를 구해주었고.
100점 맞고싶은 초등생은
학교선생님이되고
비틀즈를 좋아하던 부잣집아들이
부모님과 야반도주한다는 고민을 털어놨을땐
부모님따라가라고 조언을해주고
하지만 고헤이는 부모님의 말다툼으로
혼자 휴게실에서 도망치는데
혼자 우여곡절을 겪으며
인생을산다. 목공을 좋아하던 그는
직업을 목수로하고
사회아동복지시설에 신세를지면서
그 부자가된 여자아이를 만나고
비틀즈 레코드판을 친구에게 헐값에 팔았는데
오랜세월이 흐른후 어는 바에서 친구의 동생이
내 레코드판을 보게되는데...
인생은 돌고도는것같았다
돈이없어 불우했던 사회초년생이
바에서 일해서 돈 많이 벌어서 할머니에게
은혜 갚겠다고 손님에게 건물을받겠다는 포부에
쓴소리로
위험하다 그대신 주식도사고 땅도사라는 조언
그리고 언제팔으라고 알려준 미래의 도둑들.
그래서 진짜 부자가되어
나중에 사회복지시설도 도와주려는데
결국은 할머니집에서 미래의 도둑들에게
잡히는 일도 생기게된다
뭔가 다 연결되어있고
정말 대단한작가다
올해 영화로 만들어진다니
기대된다
하지만 책이 더 재밌다는것은 진리다
영화로 만들어진다니
좋은 책인가보네요.ㅎ
저도 한번 읽어보고 싶네요.ㅎ
재밌어요^^
즐겁게 봤던 기억이 있는 책이네요 !!
순식간에 읽히는 글이라는게 이런걸까 하고 생각했던 것 같아요!
ㅎㅎ 영화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팔로우 하고 갑니다! 좋은 글 함께 나눴으면 좋겠네요 ^^
일본영화인데요. 원작에 충실했다고해요.
히가시노 게이고 책을 최근에 접했습니다. 첫 책이 좋아서 너무 유명한 이 책도 읽어야겠다고 기대하고 있어요...
저도 이책 재밌게 읽었네요
히가시노게이고를 좋아하게 된 계기죠~
역시 히가시노게이고였어요ㅎ
현실에도 나미야잡화점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하는 생각이 들었네요~^^
다음 히가시노게이고꺼 찾아서 읽어보려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