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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Daily Pic) 주말에 부산 감천문화마을을 다녀왔어요.
반갑습니다. 원래 여긴 마을 생긴 유래 자체가 좀 6.25때 피난하면서 만들어진 곳이기도 하고, 지금 잘 꾸며서 이쁘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좀 그렇긴 해요~ 여름엔 더워서 문 열어 놓은 집이 많아 내부도
좀 볼 수 있더라구요. 그래도 부산에 새로운 관광스팟이 없었는데 여기가 인기 생겨서 좋네요.
아. 안그래도 가는 길에 있는 아미동 비석마을의 유래를 들으면서 이래저래 생각이 많아지더라구요! 지금은 거의 부산 대표 관광지가 되서 많은 집들이 상가가 된것같더라구요! ㅎㅎ 관광객들이 몰리면 주거하는 분들은 시끄럽고 불편할수도 있을텐데 장단점이 있을거같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