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 쭈꾸미삼겹살 ~
이전글에 성원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아서 댓글은 못달았지만 다 맞팔로우 했어요 ^^!
어제 일끝나자마자 친구를 만나러 아주대로 갔습니다. 수원에서 가장 젊음이 넘치는 그곳~~
정확히 상호명이 기억안나네요. 아주대 입구에 있는 사우나 건물에 있는 쭈꾸미집이었어요!
으학 ㅜㅜ 쭈꾸미를 보자마자 너무 흥분해서 친구랑 같이 어버버법 거리고 있었네요 ㅎㅎㅎ
매운걸 잘 못먹는 저인데 이날따라 매운 냄새가 막 코를 찌르니 죽겠더라구여
그리고 친구와 사이좋게 학살!하였습니다 ㅎㅎ 중간에 도저히 안되겠어서 1인분 추가하고
서비스로 나온 계란찜까지 호로록~~ 배가 빠방!
매운거에다가 소주 일병씩 하고 나니. 단게 땡기더군여
바로 맞은편 할리스로 넘어가서~~
휘핑가득~~ 먹어버렸습니다. 집에 오는 길에 배가 터질것 같아서 뒤뚱거리며.. 왔다는ㅎㅎㅎ
어제 과식했으니 오늘은 일찍 퇴근하고 쉬어야겠습니닿ㅎ
크.. 쭈삼이!! 좋죠 전 볶음밥먹을때 세상행복하더라구요 ㅎㅎ 일상포스팅 좋습니다~ 잘보고가요
요즘 쭈삼이 너무 땡기네요ㅜㅜ 주말 잘 보내세요~ㅎㅎ
헉 저희 학교 앞이군요... ㅋㅋㅋㅋㅋ 할리스는 익숙한데 쭈꾸미 삼겹살은 가보지 못했네요. 다음에 가봐야겟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