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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못된 상사들도 있는것 맞아요
회사도 사람 사는곳이니 ^^;
얼마나 스트레스를 받으셨으면 초고추장 세례를 ㅋㅋ

그리고 그 부장이랑 아무일 옶다는 듯이~~

ㅋ ㅋ
저도 그런분이 계신데 지금은 명절에 선물도 주고 받는답니다
직장 그만두시니 연락 먼저 해주시더라구요 올해도 과일 주고 받았습니다^^

저도 지금까지 연락 하고 산답니다. 그런데 제가 지금도 갈굽니다. 그때 왜?그리 재수없게 구셨냐고!
부장 왈 : 그냥! 멋지게 보일라고!
이유가 너무 귀엽지 않습니까?

네. 그분들은 그때 그런게 멋이었던 것 같아요. 왠지 시크한?? ^^ 그래도 알게 모르게 참 많이도 일을 배운거 같네요. 꼭 가르쳐 주지 않아도 배우게 된다는게 참 신기하죠 ^^

맞습니다. 나중에 알고보면 너무나도 쉬운 일들! 그 뭐라고 갈쳐주지도 않구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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