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천하제일연재대회(입문부) - 초보 엄마의 육아일기 - 생후 64일
안녕하세요 초보맘 @hayeon2886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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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ceo00님의 이벤트로 육아관련 연재글을 이어가고 있답니다
생후 64일차
생후 64일차를 지나면서 요즘 밤낮으로 우는 아이때문에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았는데요
지인의 소개로 책한권을 읽다가 아이의 울음에 관한 비밀을 알아냈습니다
아직 세상이 낯선 아기들에게는 엄마 뱃속 환경이 필요하다.
갓 태어난 아기가 있는 집에는 밤낮 할 것 없이 아기 울음소리가 들린다.
기저귀를 갈아줘도, 젖병을 물려줘도 울어대는 아기 때문에 초보 부모는 허둥대기 일쑤다.
우리 아기의 울음을 그치게 할 방법은 없는 걸까?
30년간 신생아의 울음을 연구해 온 UCLA의 소아과 전문의 하비 카프 박사는아기가 우는 것은 '엄마 뱃속에 대한 그리움' 때문이라고 한다.
아기는 9개월 동안 엄마 뱃속에서 편안히 지내다가 갑자기 낯선 세상으로 나와 힘겨운 적응기를 거치게 된다는 것이다
출처는 출생부터 백일까지 아이를 둔 부모를 위한 책
엄마, 뱃속이 그리워요 입니다
그래 아가야 울어도 좋으니 힘든 세상에 빠른 적응을 하길 응원할께
화내서 미안해~~^^
그래서 심장박동과 유사한 백색소음도 좋아한대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앗 그렇군요.... 좋은 정보 감사해요^^
!!! 힘찬 하루 보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