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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아들의 교실

in #kr-newbie7 years ago

아들을 사랑하시는 맘이 글 속에서 듬뿍 느껴 집니다.

교장, 교감 선생님도 일반적인 분들은 아니신것 같아요.

천천히 느리지만 끝까지 함께 가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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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이 아이가 그럭저럭 괜찮은 사람으로 잘 클 수 있다는 것이 요즈음 저의 신앙입니다.
주말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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