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식 #6] @daddy-life의 (중기)이유식 만들기 _ 닭고기브로콜리적채시금치
안녕하세요! @daddy-life 입니다.
최근에 회사일이 많이 바빠서 이유식 만들기 포스팅을 하지 못하였네요. 오늘은 기존에 만들어 두었던 재료들을 활용하여 빠르고 간단하게 이유식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준비재료 : 쌀 50g, 닭고기 30g, 브로콜리 30g, 적채 30g, 시금치 15g, 닭고기 육수 300ml
1. 브로콜리는 일전에 '연두부브로콜리계란찜'할때 다듬어 큐브에 담아 두었던 30g을 준비합니다.
2. 적채는 기존에 손질하여 큐브에 담아 두었던 30g을 준비합니다.
3. 닭고기 또한 기존에 삶아서 다져 큐브에 담아 두었던 30g을 준비합니다.
4. 시금치도 기존에 삶아서 다져 큐브에 담아 두었던 15g을 준비합니다.
5. 쌀은 50g을 준비하고 물에 뿔립니다.
6. 모두 준비된 재료와 닭고기를 삶은 육수를 얼려놓은 300ml를 전기밥솥에 넣고 영양죽 모드로 취사 진행합니다.
7. 완성된 이유식을 잘 섞이도록 스파출라로 저은 뒤에 이유식용기에 소분하여 냉장보관 합니다. (하나의 용기에 150ml로 소분하였습니다.)
위와 같이 한번에 많은 재료를 손질하여 다듬어 큐브에 보관하면, 바쁜 일상중에도 빠르게 아이 이유식을 만들수 있습니다. 이유식을 만드실때는 한번에 가능한 많은 재료를 만들어서 큐브에 담아 내동시켜 필요에 따라 사용하세요~^^
그럼 무더운 여름 열대야에 잠 설치시는 일 없이 편안한 밤 보내세요~^^
이유식 누가먹어요.
이유식은 이제 9개월에서 10개월 넘어가는 저희 아들이 먹어요~^^ 중기 이유식이예요~^^
2회차 보팅남깁니다. 편안한 시간되세요:]
감사합니다.^^
이시기에 알러지테스트 겸 계속 음식바꿔가면서 먹이는건가요?
예~ 알러지테스트는 초기 이유식에서 음식 한가지씩 먹이면서 대부분하구요. 이시기에는 2가지 이상 재료를 섞어서 이제 진짜 성인들이 먹는 밥을 먹기위해 준비운동 하는 기간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ㅎ 아직 저희 아들도 후기 이유식으로는 넘어가지를 못하네요. 알맹이를 크게 주면은 잘 씹지를 못하네요~ㅠㅠ
^^ 아이들에게 맛난 이유식을 수고하셨어요 ㅎㅎ
ㅎㅎ 아들이 잘 먹는 모습보면 기분이 좋아요~^^
먹는 모습만 봐도 배부르고 기분 좋아지는 느낌^^~
오호 이렇게 직접 만들면 걱정 없이 먹일 수 있겠네요!
예~ 재료나 위생상태를 믿을수 있으니깐 믿고 먹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