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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직장상사가 일을 가르쳐주지 않는다면? - 1편
아! 그럴수도 있겠네요. 환경의 차이일 수도.
흠.... 제가 사실 하고 싶은 가장 중요한 말은 다음 글에 올리려고 했는데.....
지금의 그 어려움은 통과의례적인, 누구나 겪을 수 있고 누구나 고민하게 되는 문제라고 보여집니다.
직장상사들 가운데 분명 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시키는대로 하라고 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그런 분들은 대게 신입사원들의 올바른 성장보다는 자신의 업무를 우선으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다고 보여집니다. 그렇다고 그분들을 원망해서는 안될것 같습니다. 그분들도 나름대로 이유가 있을테니까요.
다만, 지금 직장생활하시는 환경속에서 시간이 되지 않는다해도, 결코 노력하시던 창의적인 활동을 게을리 하시면 안됩니다. 당장은 그들이 원하는 대로 해야겠지만 지금 하고 있는 노력을 하지 않는다면 결국 조직에서 도태고 말 것입니다. 나의 노하우가 아닌 남의 노하우로 하는 직장생활은 결국, 남의 의견에 의해 내 직장생활이 크게 좌지우지 되는 직장생활이 되고, 결코 즐거운 직장생활이 될 수 없습니다.
지금처럼 틈나는대로 조금씩이라도 본인의 창의적이고 개성적인 아이디어나 생각들 마음가짐을 작은 다이어리에라도 메모해두세요. 님은 분명 지금의 조직뿐만이 아니라, 그 어느 조직에서도 남들과 다른 차별성을 가진 소중한 분이 되계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