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신뢰'와 '배신'사이View the full contextshiho (65)in #kr-manulnim • 8 years ago 뭐야 이런 게 어딨나요? 이해가 되지 않는데.. 투자한 게 있는데 빠지라고 하면 빠져야 하는 건가요?
투자계약서를 쓰는 관계가 아닌 신뢰를 담보로 한 계약의 한계이지요.
마눌님 말대로 쿨한 여자야 컨셉으로 그냥 다 주시겠다네요.
그 시점까지 들어갔던 것은 분명 본인의 마음이었다고..
근데 나는 '대문자 A형'인지라..
내가 준 칼은 엄청 아까운데.. ㅡㅡ;
(저도 사실 그 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