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신뢰'와 '배신'사이View the full contextfloridasnail (76)in #kr-manulnim • 8 years ago 사람 마음처럼 사람이 잘 알지 못하는 게 또 있을까요... 그렇게 또 흘려보내야 하는 인연인가 봅니다...
그래서 제가 인연 맺는게 힘든가봅니다.ㅡㅡ
일단 데이터화 되어버린 사람은 숫자로 평가하니 말이죠.
생각과 머리 모두 이과인 아내가
사람에 대해서는 무한신뢰를..
그래도 저처럼 하라고는 못하겠네요.
이 또한 하나의 삶의 방식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