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버님도 목사님이십니다. ^^;;
하지만 멀리 계시기도 하고 저희에게 교회 나가는 것에 대해 push하시진 않아요.
오히려 친정 근처에 오니 친정어머니(그냥 집사)가 교회 자꾸 나가야한다고 하셔서 그 맘에 안드는 교회(신랑이 큰 교회를 싫어하는 바람에 저까지 같이 싫어하게 됐네요.)에 애들만 보내고 있었습니다. 저희 어머니께 효도하는 셈친다고 생각하구요. 그리고 아이들에게 주일에 놀러가는 곳이 있으면 괜찮겠다는 생각도 있었구요. 그런데 이상한 교회 교육을 받아올까봐 좀 걱정이 되긴 합니다. 일호가 한번씩 말할때.. 저건 대체 무슨 멍멍이 같은 소리지? 란 생각이 드는 말들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안가고 싶다고 할 땐 안보내고 가고 싶다고 할땐 보냅니다.
자려고 하다가 방배동에 빵터져서 댓글에 오래간만에 보팅 날려봅니다. ㅋㅋㅋㅋ
아... 제가 교횔 좀 많이 쉬었나봅니다.. 맞아요.. C국... 그런식으로 표기했었죠. ㅋㅋㅋㅋㅋㅋㅋ 나라명을 다 적을뻔하다가 그건 아닌거 같아서 땡땡을 썼네요. ㅋㅋ
저도 오래 쉬었습니다. 어머니께서 아이 교회 보내야 되지 않냐고 말씀하시는데 전 보내고 싶지 않은데 어째야 하나 고민 중이에요. 어머니=교회 전도사, 동생=목사.
저희 아버님도 목사님이십니다. ^^;;
하지만 멀리 계시기도 하고 저희에게 교회 나가는 것에 대해 push하시진 않아요.
오히려 친정 근처에 오니 친정어머니(그냥 집사)가 교회 자꾸 나가야한다고 하셔서 그 맘에 안드는 교회(신랑이 큰 교회를 싫어하는 바람에 저까지 같이 싫어하게 됐네요.)에 애들만 보내고 있었습니다. 저희 어머니께 효도하는 셈친다고 생각하구요. 그리고 아이들에게 주일에 놀러가는 곳이 있으면 괜찮겠다는 생각도 있었구요. 그런데 이상한 교회 교육을 받아올까봐 좀 걱정이 되긴 합니다. 일호가 한번씩 말할때.. 저건 대체 무슨 멍멍이 같은 소리지? 란 생각이 드는 말들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안가고 싶다고 할 땐 안보내고 가고 싶다고 할땐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