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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리자이야기] 우리 결혼했어요.
안그래도 신랑한테 우린 네살 차이라 궁합도 안봐도 된다고 그랬더니...
봐야한다며~!! 단호하게 거절하는군요. ㅋㅋㅋ
지금은 뭐 4살정돈 애교죠. 사실 그때도 그닥 별 흠은 아니었을텐데... 시댁에서 친척들에게 쉬쉬했던지라...
안그래도 신랑한테 우린 네살 차이라 궁합도 안봐도 된다고 그랬더니...
봐야한다며~!! 단호하게 거절하는군요. ㅋㅋㅋ
지금은 뭐 4살정돈 애교죠. 사실 그때도 그닥 별 흠은 아니었을텐데... 시댁에서 친척들에게 쉬쉬했던지라...
시댁에서 쉬쉬해서 덮을 생각을 했다면 최강 동안 외모로 커버가 되었나 봅니다. ㅎㅎㅎ
4살 차이는 정말 궁합도 안본다고 하던데 ㅎㅎㅎㅎ
부군께서 단호박이셨군요. ㅋㅋㅋ
ㅋㅋㅋ 제가 좀 동안이기도 했지만... 신랑이 노안이기도.... ㅋㅋㅋㅋㅋㅋ
결국에는 천생연분이었네요. ㅋㅋㅋ 감쪽같이~ ㅋㅋㅋ 그래도 아이들 보면... 두 분의 유전자가 우월한 것 같아요. ㅎㅎㅎ
ㅋㅋㅋ
저희의 좋은 것만 쏙쏙 빼닮았죠..
유전자는 진화하나 봅니다.
좋은 것만 쏙쏙 빼닮은 것도 진짜 축복입니다. ^^
아, 제가 아이가 있으면 사돈 맺자고 말이라고 건네볼텐데... 아이가 없네요. ㅋㅋㅋ
우선 결혼부터자.. 연애부터... ㅎㅎ
(오늘도 먼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