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추억 진행중 3
징검다리 연휴가 끝났다.
어제는 흐리고 오후는 비까지 왔는데.
지금은 거짓말 같이 맑다.
요즘. 새벽 골프 연습장은 잘 가는데. 어떤날은 허리가 유연하고 어떤날은. 몸이아파 쑤셔서. 얼보 말썽을 부리고 제건상힘들때가 많다.
역시 운동도 한살이라도 젊고 몸이 굳지 않을때 해야 한다는걸 늦게. 그때문에 배우게 된 골프..
늘 오빠 네비게이션이 켜지면 혼란이 온다.
잘 맞다가도 이렇게 하면 안되는 건가..
몸이 벌써 반응 한다. ㅎㅎ
역시 잔디를 보면서 쳐야 하는 체질인가 생각 한다.
잔디를 보면 아무생각 없어 지니까..
우린 같이 공유 하는게 꾀나 많다..
운동,영화 , 블로그, 카페, 코인, 그의 스케줄? 나의 모든 행동 방경 요즘은. .스팀잇을 더햇으니 엄청 바쁘다..ㅋ
예전 까페 사진 보니 세월이 흐름을 알게되어
슬펏다.
풋풋햇던 그와 나의 사진을 보고. ..헉~~
이렇게 날씬 햇구나..
몇년새 나이살이 장난아니다.
그는 변화 없는. 몸에. 배만 뿍뚝하네 ㅎㅎ
그래도 나에겐 최고의 남자다..
늘 언제까지 갈지 모르는 시간을 위해..
열씸히. 사랑해 줘야 겠다..~~^^
Excellent po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