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125. [책추천] 와비사비라이프 (부제 : 와비사비와 미니멀)
어머낫 저와 활동패턴이 비슷..?(억지로 끼워맞춰봅니다ㅋㅋ) 와비사비, 정말 좋은게 미니멀은 파고들수록 버리기 위주인데 와비사비는 흘러가는 과정을 느긋히 온전히 느끼며 부족함 또한 그대로 받아들이는 부분이 참 좋았어요.
저도 사람관계에 대입해서 생각했는데 (소름 ~~!!)
남에게 더 관대한 저 스스로에게 좀 필요한 생각이기도하고.. 관계에서도 마찬가지로 많은 부분 도움이 되는것같아요.^^
제가 좋아올리는 사진에 다른 의미를 부여해보시는것도 좋고, 사진자체도 함께 좋아해주신다는게 얼마나 감사한지요~많은 공감을 느끼는 기분이 들어서요..^^
감사해요. 좋은밤되세요 미술관님🌿
전 라라님이 글을 쓰는 라라님에게서 느껴지는 분위기에서 안 바뀌셨으면 좋겠어요 ^^
좋은 사람들만 가득 만나는 삶이 되긴 힘들겠지만.. 스팀잇에서 라라님 좋아하시는 많은 분들처럼 그런 사람들 보면서 구겨지지 않은 삶을 사셨으면... ㅎㅎㅎ
라라님도 좋은 밤 되시구 웃으면서 일어나세요~~~ ^^
많이 구겨졌는데 여기와서 많이 펴진것도 있어요...헤헤
특히 미술관님께서 봐주시는 제 모습이 어떨지..
상상이 안가지만 그냥 기분좋아요.
좋게 봐주시는것 같아서...^^
숨이 탁탁 막히는 한여름날이지만,,
미술관님 마음에는 살~랑~ 이는 바람이 불길 바랍니다 :)
홀가분한 여름날 되세요 ! 감사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