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112. 격렬하게 아무것도 하고싶지 않았지만 부산행 :-)
영도 목장원과 붙어있는 카페 가신듯 하네요 ㅎㅎ
밤에는 아무것도 안보이지만 낮에는 참 뷰가 좋죠.
요새 영도엔 뷰 좋은 카페들이 많이 생기고 있습니다ㅎㅎ
그리고 영도 가셨으면 태종대를 가셨어요 ㅎㅎㅎ
영도 목장원과 붙어있는 카페 가신듯 하네요 ㅎㅎ
밤에는 아무것도 안보이지만 낮에는 참 뷰가 좋죠.
요새 영도엔 뷰 좋은 카페들이 많이 생기고 있습니다ㅎㅎ
그리고 영도 가셨으면 태종대를 가셨어요 ㅎㅎㅎ
네 맞아요!ㅎㅎ 카페들이 작게작게 감성적으로 생기는것같아보였구, 태종대에 들렸어야한다는 말씀이시죠?ㅋㅋ
시간이부족했는데ㅠ역시다음번에 가야겠어요. 케이블카도 보이던데~~타보고싶더라구요 ^^
케이블카요? 케이블카는 아마 해상 케이블카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그건 영도가 아니라 영도에서 남항대교 타고 송도로 넘어가면 송도에서 해상 케이블카 타실 수 있습니다.
꼭 한번 타보세요. 주말은 아마 줄이 좀 길수도 있으니 대비하시고요 ㅎㅎ
도착지에 있는 카페에서 보는 전경도 장난 아닙니다.
운전하며 힐끗힐끗 봤는데 케이블카가 있는것 같더라고요 +_+
그 곳이 송도였군요 !! ㅎㅎ 자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
다음번에는 평일에 한번 다녀와야겠네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kyungdel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