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새벽까지 안자고 저랑 놀아주는 멈머
아 강아지를 키우셨었군요~ 저는 아직 아이들을 안 키워봐서 정확한 비교는 어렵지만.. 강아지를 집안에서 키워보니 애 키우는 거랑 비슷하다는 생각도 들어요. 저 작년에는 부모님이 여행 가셔서 개보느라고 여름휴가 쓰고 집에만 있기도 했어요;; 낮에 오랜 시간 혼자 두기도 마음이 쓰이고 호텔 같은데 맡기기에는 불안해서요 ㅠ 그래도 아이 있는 분들은 강아지랑 비교가 안되게 이쁘다고 하시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