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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새벽까지 안자고 저랑 놀아주는 멈머
네네 저에겐 아주 소중한 아들이랍니다! 지금도 저 컴퓨터 하는데 옆에 침대에 얌전히 앉아있어요~ 가끔 얘가 말을 했으면 좋겠어요 ㅎㅎ
저희 엄마도 처음에는 엄청 시러하셨는데 지금은 개한테 뽀뽀도 하세요 ㅎㅎ 그거 보면 정말 놀라워요 ㅎㅎ^^
네네 저에겐 아주 소중한 아들이랍니다! 지금도 저 컴퓨터 하는데 옆에 침대에 얌전히 앉아있어요~ 가끔 얘가 말을 했으면 좋겠어요 ㅎㅎ
저희 엄마도 처음에는 엄청 시러하셨는데 지금은 개한테 뽀뽀도 하세요 ㅎㅎ 그거 보면 정말 놀라워요 ㅎㅎ^^
정말 이제 가족이죠...ㅋㅋㅋ
저두 한떄 강아지 키웠었는데 자식키워보니 ....
더는 못키우겠더라구요...ㅋㅋㅋ
두 자식이 얼마나 강아지같이뛰어노는지...ㅋㅋ
아 강아지를 키우셨었군요~ 저는 아직 아이들을 안 키워봐서 정확한 비교는 어렵지만.. 강아지를 집안에서 키워보니 애 키우는 거랑 비슷하다는 생각도 들어요. 저 작년에는 부모님이 여행 가셔서 개보느라고 여름휴가 쓰고 집에만 있기도 했어요;; 낮에 오랜 시간 혼자 두기도 마음이 쓰이고 호텔 같은데 맡기기에는 불안해서요 ㅠ 그래도 아이 있는 분들은 강아지랑 비교가 안되게 이쁘다고 하시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