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타? 스파게티?
안녕하세요. 먹는거 좋아하고 여행을 좋아하는 @foodtravel 입니다.
어제는 홀로 집에서 아점으로 파스타를 조리해 먹었습니다.
아주 가끔씩 해 먹는 파스타인데요.
가끔 조리해 먹는 탓에 양 조절 실패로 2인분을 먹게 되었습니다. ^^
토마토 파스타는 이렇게 소스를 구입해서 조리하기도 하고,
크림 파스타나 봉골레같은 경우는 재료를 직접 구입하여 조리하기도 한답니다.
시중에 파는 소스를 구입하여 조리하면 편하긴 하지만 직접 재료를 구입해 조리하는게 확실히 더 맛있긴 하네요.
어제는 문득 파스타와 스파게티의 차이점이 무엇인지 궁굼해서 알아봤습니다.
어렸을때는 스파게티라고 많이 했던 기억이 나는데 어느 순간부터 파스타가 더 익숙해져 버린 단어네요.
(시골에서 자란 저만 그럴지도 몰라요. ^^;)
파스타(Pasta)
파스타는 밀가루나 그외 다른 곡식분을 이용하여 만든 국수형태의 음식을 통틀어 일컫는 말이라고 합니다.
국수 모양 뿐만이 아니라 이번에 제가 토마토 파스타를 조리할 때 사용한 펜네와
그외 마카로니, 파르펠레, 리가토니, 라자냐, 카펠리니, 페딜리니, 스파게티 등이 있다고 합니다.
스파게티(Spaghett)
우리가 보통 스파게티라고 부르는 것은 파스타의 한 종류로 국수 모양을 하고 있는 파스타 면을 스파게티라고 합니다.
그래서 이탈리안 파스타를 스파게티라고 부르는 것은 잘못된 표현으로 파스타라고 부르는 것이 옳다고 하네요.
그런데 지금 곰곰히 생각해보니 제가 살던 시골에는 스파게티 면 외에 다른 파스타 면 종류는 찾아보기 힘들었던 거 같아요.ㅋㅋㅋㅋ
일주일이 금새 지나가고 다시 불금이 찾아왔네요.
주말이라고 다들 무리하지 마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So Good! ;)
Thank yo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