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수다누의 사주 일진 #210328 을해일
사진은 오늘 읽었던 책. 참나명상에서 교재로 읽는 책입니다.
[편인/편관, 편인/식신, 식신/겁재]
오늘은 피곤한 날이었습니다. 동시에 배가 자주 고픈 날이었어요.
어제 늦게 남편이랑 주전부리랑 맥주 한 잔을 해서 그런지 아침에 일어나기가 힘들었습니다. 날씨 탓도 있어서 그런지 뒹굴거리고만 싶었네요.
배가 자주 고파서 세끼 다 잘 챙겨먹고 간식까지 야무지게 챙겨 먹었습니다.
오늘은 왠지 책을 좀 읽고 싶어서 명상 관련 서적을 꼼꼼히 읽어보았습니다. 주말엔 주로 늘어지게 되는데 오랜만에 책을 펼쳐 봤네요.
남편하고는 그제 어제 꼭 붙어 있다가 각자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추워서 침대 이불 속에 있는 제게 남편이 종종 방문해주었습니다 ㅎㅎ
겁재와 식신의 기운은 좀 더 임상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독서... 책을 읽어야 하는데.... ㅠㅠ
해야할 게 워낙 많으시니 ㅎㅎ 오늘은 도전해 보시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