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스팀] 연세대 학식 탐방 (연대생 아님😃)

휴 이제 조금씩 스팀잇 사용법을 알아가고 있습니다
오늘 처음으로 태그 알차게 다는 법도 알아가고
처음에는 개인 블로그의 글 올리는 것과
차이도 몰랐는데ㅠㅠ 스팀잇이 가지는
소통의 개념을 조금씩 배워가는 거 같습니다 ㅎㅎㅎ
이전에 SNS을 안 했더니 제게는 더 복잡하네요~
아직 배울게 산더미네요! ㅎㅎ

본론으로 들어가서~
교육받을 게 있어서 연세대에서 한 일주일간 있었어요
원래 지내는 공간이 신촌이 아니기 때문에
이왕 온 김에!!!
연세대 학식을 탐방하자는 마음으로 정말 다양한 음식을 먹어보았습니다ㅎㅎ

절대 하루에 다 먹은 음식이 아닙니다....

연세대학교 학식 1층은 이렇게 매일 메뉴가 바뀌는 일반식이 준비되어있어요. 사진은 없지만 라면을 먹은 친구의 말에 따르면 기계식으로 라면이 제조되고 라면맛집이네~ 라고 표현했답니다! ㅎㅎ 그래서 교육이 끝나기 전 먹어보고 싶었는데 먹지는 못 했어요. 친구피셜에 따르면 주먹밥은 매우 크고 맛은 그냥그렇다고 합니다.

그옆에는 카페가 있는데 커피는 팔지 않는거 같더라구요
백양누리홀인가요 거기가면 스타벅스도 있고 파리바게트도 있고 그러니 특별히 아쉽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와플 향기가 정말 지독히도 좋았어요. 배가 불렀지만 하나 사서 먹어보았습니다. 위에 올라간 크림은 아이스크림이예요! ㅎㅎ

2층에는 두 공간을 나뉘여서 스파게티나 피자류도 파는 공간이 있고 한식이나 일식 중식 이런것들을 파는 공간이 있어요 피자는 이전에 포스팅을 했으니(연대였습니댜 하하) 오늘은 그 반대쪽에 위치되어있는 다른 곳에서 먹은 것들을 게시해볼까합니다. 식당마다 공간마다 이름들이 다 있었는데 기억이 나지 않네요~ ㅠㅠ

돈가스입니다ㅠㅠㅠㅠ 옆의 사이드는 따로 배치되어있어서 원하는 만큼 가져갈 수 있었는데 저는 샐러드를 좋아해서 매우매우 행복했어요

한 메뉴만 먹기는 심심해서 (?
간장 탕수육을 시켜보았습니다ㅎㅎ 같이 먹었어요
정말 맛있더라구요!!!!

그래서 다음 날이 되어서도 저 두가지가 계속 생각나
또 먹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다양한 맛을 보고 싶다는 욕심에 또 탕수육을 시키고 말았어요.....
이번에는 칠리 탕수육으로 먹었습니다ㅎㅎ

전 칠리가 더 맛있더라구요!!!! 칠리 최고!!

마지막은 볶음밥입니다ㅠㅠㅠㅠ
여기 음식들은 다 평타치는 맛들이예요
가격들이 전반적으로 다 저렴하다는 걸 생각해보면
(5000원정도, 탕수육 3000원)
정말 괜찮은거 같아요!!!
연대생들이 여러모로 부러워지더라구요ㅎㅎ
네... 학식이 제일 큰 이유입니닼ㅋㅋㅋ

한번 더 봐주세요
제가 먹고 싶거든요....

지금까지 한 5일간 밥을 먹었던
연대 학식에 대한 후기였습니다~ ㅎㅎ
하늘이 예뻐서 나오는 길에 한 장 찍어보았어요ㅎㅎ
좀 시간이 지났지만 스팀잇에 정리해서 올리니
당시의 기억을 되새김할 수 있던 시간이 되었네요ㅎㅎ

그럼 연대에서 만난 고양이 사진을 마지막으로 정말 글을 마무리 할게요

다음에 뵈어요~!

배운거 처음 써보네요 맞게 쓰는지는 아직도 모르지만
@eversloth님이 알려주신 #muksteem

연세대학교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신촌동 연세로 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