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3월 28일 최신 마케팅 뉴스
- 광고시장 다변화…통로 다양한 미디어렙사 수혜
지상파TV 영향력은 크게 축소되고 모바일과 인터넷TV 비중이 늘면서 광고 시장에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며
다수의 매체를 커버리지해 미디어믹스가 가능한 미디어렙사 역할이 부각될 것이라고 진단
또한 “최근 광고 시장은 파편화되는 양상이 나타나면서 미디어 소비 행태의 개인화를 가져올 것”이라며
“원하는 타깃에게 원하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광고를 집행할 필요성이 커질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 소셜미디어 위협에도...광고주들 올해 디지털 광고 지출 ↑
소셜미디어 정보 유출 사태와 광고 효과성 의혹에도 불구하고 광고주들은 올해도 디지털 광고 지출을 늘릴 것으로 예측된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
퍼블리시스 계열 매체사인 제니스는
“많은 소비자들에게 모바일로 소셜미디어를 확인하는 것이 일반적이고 뿌리 깊은 습관이 됐다”면서
“소셜미디어 광고는 모바일 앱 뉴스피드와 완벽하게 결합됐다”고 말했습니다.
- 변화된 뮤지컬 홍보 마케팅 트렌드
과거 뮤지컬 작품을 대중에게 알릴 수 있는 창구가 신문, 잡지, 홍보물 등 한정적인 반면 최근 뉴미디어를 활용해
적극적인 온라인마케팅을 펼치고 있음.
라디오, TV는 예나 지금이나 여전히 매력적인 홍보 마케팅이지만 SNS는 물론 예능 프로그램 출연을 통해
뮤지컬 배우들의 대중적 인지도가 높아지고 이것이 뮤지컬 티겟 판매로도 이어 지고 있다고 관계자는 밝혔습니다.
- 트위터도 가상통화 광고 중단…비트코인 급락
(트위터가 가상통화) 관련 광고를 중단한다고 발표.
이 여파에 가상통화 대표 격인 비트코인이 급락했는데
페이스북, 구글에 이어 트위터도 인터넷 기업들의 가상통화 광고 중단 대열에 합류한 것.
트위터 측은 "가상통화 관련 광고에 대한 새로운 정책을 추가하기로 했다"며
"새로운 정책 하에선 코인공개(ICO) 및 가상통화들의 판매 관련 광고가 전 세계적으로 금지된다"고 밝혔습니다.
- 게임업계, 마케팅 경쟁 뜨겁다
최근 매출 순위 경쟁만큼 게임사간 경쟁이 치열한 분야가 있습니다.
바로 마케팅인데 과거 TV나 포털을 통해 단순히 게임을 광고하는 것에 그쳤다면 이제는 SNS, 성우 초청 시사회,
음악회, 방송 합작 등 다양한 방법이 마케팅에 동원되고 있습니다.
관계자는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한 마케팅보다는 골수 유저들을 사로잡을 만한 마케팅 방안 연구에 많은 공을 들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중국 광고시장 온라인에 함락, 알리바바 TV광고 추월 2020년엔 TV의 2배
알리바바가 중국의 전체 광고 시장에서 압도적인 지배력을 떨치고 있습니다.
시장조사기관 이마케터는 2018년 알리바바 온라인 광고 수입이 약 24조 원를 돌파,
처음으로 텔레비전 광고 수입을 추월할 것으로 관측했습니다.
오는 2020년에는 알리바바의 광고 수입이 TV 광고의 2배인 약 36조 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이벤트 참여 감사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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